2017년도 대표이사 신년사

안녕하십니까. (주)대영파워펌프 대표이사 송경희입니다.  

동트기 전 새벽을 깨우는 닭의 힘찬 외침이 지난해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뿌듯한 고단함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새로운 도전과 희망에 대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정유년 새해입니다. 대리점 사장님 및 임직원, 회사의 모든 직원 그리고 고객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사회, 정치, 경제면에서 불안한 시기였지만, 우리 민족의 강인함과 단결심으로 이를 극복해 나간 소중한 시기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지난 한해도 성장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회사에 있어서 지난 2016년은 도전과 혁신의 한 해였습니다.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기 위해서 당사의 많은 부분에 선도적 변화를 주었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열정과 노력을 다하여 일치된 마음으로 추진하였기에 가능하였던 일들입니다. 도전과 혁신 그리고 성장을 모두 달성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이를 가능하게 해준 전국의 대리점장님들과 회사 임직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대영파워펌프는 2016년의 도전과 혁신 그리고 성장과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7년도에는 “더 큰 성장과 안정”을 위해 매진할 것입니다. 당사의 전통과 기술 그리고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감동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고객님들로부터 더욱더 사랑받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여 있는 물에 역동적인 생명을 불어넣는 펌프처럼, 금년에도 당사의 모든 임직원들은 쉬지 않고 힘차게 전진함으로써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입니다. 열정과 노력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계획한 모든 성과를 이루시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대영파워펌프 대표이사 송 경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