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영파워펌프, 송경희 대표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16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시상식에서 

(주)대영파워펌프 송경희 대표(사진 우측)가 펌프 국산화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영파워펌프 송경희 대표가 소유량 펌프 2대와 대유량 펌프 2~3대를 접목한 대소유량

조합 지능형 부스터펌프 시스템 개발로 기존 제품 대비 10~20%의 전력 절감 효과를

거두는 등 펌프 국산화 및 기술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대영파워펌프(대표 송경희)는 9월 6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시상식에서 송경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소유량 조합 부스터펌프(모델명: 그린베스텍 부스터펌프)에는 ▲펌프 성능 자동 인식 기술,

▲유량별 최적 효율의 펌프 조합 기술, ▲유량별 각 펌프 최고 효율 이동 기술, ▲인버터  

V-F패턴 능동 제어기술 등 총 4가지 기술이 적용되어 지능형 부스터 펌프를 완성했다. 

특히 특허기술인 용량 조합형 인버터 가압급수펌프의 복합 운전기술은 소유량 대유량 펌프가

사전에 입력되어 있는 수많은 데이터 값에 의에 최고 효율점을 스스로 찾아가 필요로

하는 유량에 따라 꼭 필요한 펌프가 꼭 필요한 회전수 만큼만 가동한다.

대소유량 조합 부스터펌프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필요한 현장에 적합한 펌프로 2014년

신제품 인증 취득 후 2016년 신제품 인증 연장을 통해 기술 인정을 받았다. 

한편 (주)대영파워펌프는 고 송용수 회장이 1969년 선립한 후 동종업계의 선발주자로서 

많은 펌프 전문인의 배출과 함께 관련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해 왔다. 2세 경영인

송경희 대표 또한 취임 후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업계의 선도를 이끌고자 국내외 펌프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매년 10%이상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원본 - http://sulbimagazine.co.kr/220810995637